ASUS mania

매일 가는 골프연습장 앞에 있어서 오늘 들러봤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가게가 나와요 

오픈은 11시부터 클로즈는... 시간이 없어요

재고가 동날때까지입니다;;;

이름도 하루만에 동나는 돈까스던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매장 구조가 스시집 생각나는구조였습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그자리에서 돈까스를 만듭니다.

단순히 튀기는거말고 그전단계인 돈까스 제조부터요

메뉴는 저 세개가 전부더군요

진짜로

근데 그래서 더 좋은거같기도해요

그만큼 전문적으로 하는거라 생각되는것도 있구요.

기다리면서 음료 뽑아오기~

추가요금없이 걍 돈가스 시키면 마실수있더라구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돈가스

작은 우동도 나오더라구요.

우동은 그냥 그랬어요. 

이것이 그 돈까스 

확실히 생고기 가지고 바로 만들어서 그런가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그런 돈까스? 

아쉬운건 여긴 그냥 부어줘서 어느순간 눅눅해진 돈가스가 ㅠㅠ 

그래도 소스가 맛있어서 그맛에 계속 먹게됩니다 

8천원에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하르동의 위치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