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몇없는 젠폰유저

이즈마시입니다.


최근 일본여행중에 젠폰을 제대로 해먹었습니다.

ㅋㅋㅋ 산지 두달됐는데 뒷판 깨지고 프레임이 다 갈렸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일본판 젠폰5를 사길 잘했다 생각되더군요.

램도 2기가 더 크구요 



에이수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갔습니다.

근데 예약 생각보다 텅텅비네요.



나중에 가서 제일 먼저 보이는 딱판든 직원한테 이거 보여주면서 예약했다 그러면 이름 물어보고 

앉아있으라 그럽니다.

이름 댈때 그냥 성만 얘기하세요

현지 살지않아도 됩니다.

저는 신씨라 신이라고 했어요.




그후 개인적인 볼일을 보고 아카사카미츠케역 앞에 있는 일본 첫 공식 스토어로 왔습니다

위치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눌러서 구글지도로 이동



긴자선 아카사카미츠케역으로 와서 엘레베이터 타면 바로 앞에 도착합니다.

그외에 아카사카역에서 와도 됩니다.



공식서비스 센터 내부.

기다리다보면 직원이 이름을 부를겁니다


신상~하고 부르길래 가서 증상 설명하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수리에는 2-3일 걸릴거라 그러고 수리비는 얘기후에 견적으로 받았습니다.



상담후 앉아있다보면 정성스레 포장해준 견적서를 만납니다.



꽤나 쌉니다;

뒷면 유리 2000엔

LCD교체(전면유리+프레임) 4000엔입니다;

LCD 퀄리티 괜찮은거 치곤 되게 싸더군요

보증기간이 안지나서 그런건지..



다만 공임이 5000엔으로 살짝 센편인데요 

그렇게 해도 세금까지해서 1.2만엔이면 괜찮은가격이죠 

젠폰5z가 7만엔짜리 기기인데 AS도 꽤 싸게 나오네요 


애플처럼 리퍼하는 방식이 아니라 참 좋습니다.


시간상의 문제로 AS는 시도하지못헀지만 견적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수리는 10월경에 아사쿠라 모모의 첫 솔로 라이브 이벤트때 진행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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