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맥북을 구입하면서 쓸 노트북 거치대를 알아보며 중점적으로 뒀던것은 두가지 


1. 쿨러가 달려있을것

2. 다양한 각도를 지원할것.


이었는데 딱맞는 조건에 이녀석이 있었다.



설명에도 보이듯 여러환경에서 쓸수있게 되어있다.




기본 구성품.

본체, 마우스패드, 연결부품 순이다.




각도 조절은 파란부분을 눌러서 마음껏 조절할수있는데 모든 관절이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부러지거나 어디 걸릴걱정은 없는듯.

심지어 가리는 부분은 타공처리 해놔서 깊게 누르면 돌아간다.


중간에 보이는 나사구멍은 후에 쓸 마우스패드 연결부분이다.





아래에 달린 180mm 쿨러.

소음은 적다.

근데 적은만큼 쿨링력도 약한듯하다.

어차피 맥 하판 적당히 식히는 용도긴한데 그 용도 내에선 적당하지만.




데스크에서 쓰는경우 이렇게 쓰고있다.

아래쪽에 공간이 나오다보니 공간효율성도 좋은게 이 제품의 장점.





그리고 이렇게 침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편하게 사용할수있다

정말 나태한 인생의 끝을 볼수있을것만 같은 그런 제품




각도만 잘 조절하면 편하게 타이핑이랑 시청 모두 편하게 할수있는데 필자는 이정도가 편한듯.




그리고 마우스패드도 달수있는데

개인적으론 좀 불편해서 그냥 그렇다.




현재는 아이패드를 듀엣디스플레이로 연결해서 다중모니터로 쓰는중.


제법 다양한 용도로 쓸수있어서 좋다

가격은 1.8만원대.


공간활용과 다양한 환경에서 쓰기 원한다면 추천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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