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쓰는 리뷰입니다.

 

외장하드를 살까 하다가 외장 ssd로 넘어왔다가 이젠 거기서 휴대성을 더 올리기위해서 M.2 규격까지 넘어왔네요

원래 USB도 안쓰는 사람인데 최근 하는 일때문에 하나 샀습니다.

 

 

심플한 포장

지원하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USB 3.1 10Gbps 속도를 제공하며, 요즘 많이 보편화된 USB-C타입

 

 

내용구성 

 

USB C - USB C 케이블

USB C - USB B 케이블

외장 SSD 케이스본체, 조립용 나사, 드라이버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탈착을 위한 분해는 단자가 있는 쪽의 나사를 푸는것으로 시작됩니다. 

저기서 뺼때는 뒷부분 쳐주면 앞으로 나오구요 

 

 

 

적출해낸 모습.

보드가 심플하네요. 

 

 

 

그럼 이제 직구한 MX500을 장착해봅시다. 

참고로 2280규격까지 지원합니다.

앞에서 포장에 NGFF규격 지원이라 되어있는데 NVMe도 지원하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SATA프로토콜은 지원하는게 확실합니다.

 

 

 

나사를 끼워서 장착해준 모습

 

 

 

사이즈는 아이폰 6s 보다 작습니다. 

표기된 스펙으론 120mm x 33mm x 9.5mm 라고하네요.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맥북과 어울리는 알루미늄 실버 색상

 

 

 

전원이 공급되면 이렇게 인디케이터에 불이 들어옵니다.

 

 

 

맥에서도 윈도우에서도 인식이 잘됩니다.

 

 

 

그리고 외장SSD케이스 리뷰를 마치면서 겸사겸사 MX500도 써보자면...

 

최근 SSD가격이 싸지기도 했고 필요성이 커져서 마이크론 Crucial MX500 1TB의 M.2버전을 샀습니다.

 

NAS도 있고 하지만 속도가 빠른 작업할땐 NAS로는 부족한 경우가 꽤나 있었기도 하구요.

 

 

최근 아마존 프라임데이관련 할인행사가 많았고 

저는 주거래인 신한카드에서 $100 이상 결제시 $10할인해주는 쿠폰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12만원주고 샀습니다.

국내가는 16만원선. 제일 싼 배송옵션 써도 5일만에 배송이 오더군요 개이득

 

굳이 마이크론만 고르는 이유는 신뢰성이 어느정도 있으면서 가격도 괜찮은? 브랜드라 생각해서 입니다.

실제로 지금 MX500만 3대째 쓰고있거든요

 

얘는 쓸게 딱히 없으니 속도만 올리는걸로 하겠습니다 

M.2 규격이지만 SATA라서 속도가 그냥저냥입니다.

뭐 그래도 하드보단 2배이상 빠르죠

근데 가격도 하드보다 비쌈 엌ㅋㅋㅋ

 

아무튼 이제 외부에서 일할때 편하게 됐네요.

총합 14만원정도에 이정도면 괜찮죠 

 

 

그럼 다음에도 새로운 기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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