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개봉기, 리뷰

카메라에 관심이 꽤 있던때, 아는 동생과 얘기를 나누던중에 다른 기능은 몰라도

wifi로 사진 전송 되는 기종 사는게 편할거라는 얘기를 들었다. 

 

없어도 되겠지 싶었는데 현재 쓰는 게이밍 노트북에 SD 카드 슬롯이 없어서 애를 먹고 있었다 

그나마 맥북 프로 레티나 12년형에는 슬롯이 있지만 성능 문제로 작업용으로 쓰진않고..

 

결국 카메라 -> 맥북 -> 게이밍 노트북으로 복잡한 과정을 거쳐 사진을 뽑게 되었다.

 

귀찮다

 

그래서 고민끝에 SD 카드 자체가 wifi 송신기능을 하는 ez Share를 구매했다. 

가격은 2.8만원 정도

포장은 간단하게 되어있다. 

 

 

 

오픈하면 안쪽에 SD카드가 있는데 아쉽게도 SDHC만 지원한다 

SDXC이상을 원하면 메모리가 내장된 모델을 사야하는데 가격이 제법 비싸서 포기. 

Micro SD 카드 32기가 짜리가 집에 굴러다니고 있어서 그것을 쓰기로 하였다.

 

포장이 설명서를 대체하고있어서 버릴게 적은건 좋은듯

 

 

 

와이파이 검색에서 ez share를 찾아서 비밀번호 88888888를 입력하면 접속이 되는데 

폰의 경우는 자동으로 뜨고 

데스크탑의 경우 ezshare.card를 쳐주면 알아서 잘 연결된다. 

다만 미리보기가 없는게 흠.

 

모바일 기기의 경우 앱이 있긴한데 내 Zenfone 6에선 크래쉬가 나서 작동이 되질않는다 

 

 

전송중

 

 

 

실제로 잘온다. 속도가 미묘하게 느리지만 되는게 어디인가 싶다.

 

 

다중 파일 다운로드 지원도 한다.

전부 받기든 골라받기든 다 되는데 미리보기가 없으니 미묘한 느낌 

 

 

 

ez share 접속화면에서 비밀번호와 이름 변경이 가능하다.

기본으로 쓰는거보단 변경해서 쓰는게 정보 보호에 좋을테니 바로 바꿨다. 

 

아, 그리고 이녀석은 카메라의 전원을 빼먹어서 쓰기때문에

카메라가 절전모드에 들어가면 전송이 멈춘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절전모드를 껐다.

 

 

 

전체적인 평가

 

속도가 미묘하고 앱이 구려서 솔직히 별 3개밖에는 못줄듯한 그런 물건 

 

그래도 나머지 기능은 되는게 다행이니 앞으로 쏠쏠하게 쓸듯하다. 

 

 

 



 

 

 

 

 

 

 

 

 

 

 

 

 

 

 

 

 

 

 

 

 

 

 

 

 

 

 

 

 

 

 

 

 

 

 

 

 

 

 

 

 

 

 

 

 

 

 

 

 

 

 

 



 

 

 

 

 

 

 

 

 

 

 

 

 

 

 

 

 

 

 

 

 

 

 

 






 



 

 

 



 

 




 

 

 

 

 

 

 

 

 

 

 

2014년 ASUS Zenfone 5 (2014, A500CG)를 구매한 이후로 Zenfone 5(2018, ZE620KL) 그리고 이번에는 Zenfone 6까지 구매하여 쓰게되었네요.

 

언제나 한국 정식발매가 되지않아 직구로 쓰고있지만 그래도 제 개인적으론 가장 만족하며 쓰고있는 브랜드네요. 벌써 세대째라니 

 

Zenfone 5(2018)까지만해도 그냥 만듬새 괜찮은 그냥저냥의 스마트폰중 하나였던 Zenfone이 드디어 괴물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우선 스펙부터 보겠습니다.

 

스펙

쓸려고했는데 너무 길어서 ASUS 오피셜 사이트 Tech spec으로의 링크를 남기겠습니다

바로가기 -> https://www.asus.com/Phone/ZenFone-6-ZS630KL/Tech-Specs/

 

ZenFone 6 (ZS630KL) | Phone | ASUS Global

Combining ASUS innovation, leading-edge performance and sophisticated world-class design, the new ZenFone 6 defies ordinary. Its groundbreaking features include an all-screen NanoEdge display, the unique 48MP Flip Camera, and incredible battery life. Why c

www.asus.com

핵심만 놓고보자면 

스냅드래곤 855

DDR4X 8GB RAM

UFS 2.1 256GB ROM 

SONY IMX 586 48MP 

Li-ion 5000mAh (USB-PD2 & QC4.0지원)

 

정도 되겠네요 

 

스펙에 관한 리뷰는 추후 다른글로 만나 뵙겠습니다.

 

 

간단 개봉기

 

Zenfone 6의 박스 포장입니다.

언제나의 심플함이네요.

검은색에 청록색 조합이 뭔가 보기 좋습니다.

 

 

 

박스 구성품

박스뚜껑을 기준으로 

Zenfone 6 본체 / 기본 제공 TPU 케이스 / 부속 보관 박스

ASUS ZenEar Pro 이어폰(3.5파이) / USB-A to USB-C 케이블과 18W 충전기 / 워런티 보증서 / 유저 가이드 / 일본 ASUS 센터 연락처 / 기기 스티커 / 심 적출 핀

입니다.

 

기기의 뒷면 

미드나이트 블랙의 경우 블랙 본체에 푸른색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정말 좋은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가로 쓰기를 통해 뭔가 신선함이 더해져서 좋습니다. 

위쪽으로 지문인식 센서와 Flip Camera가 있네요.

 

 

기기의 전면부 

NO notch, NO punch-hole 

그렇습니다. 전면이 풀스크린입니다. 

6.4인치 2340x1080의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있습니다.

 

 

버튼 부분입니다. 

특이하게 4개의 버튼이 있으며, 전원 버튼에 파란색으로 실링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포인트 준게 마음에 듭니다.

그 옆은 볼륨 -+ 버튼과 스마트 키가 있습니다.

 

스마트키의 기본기능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하는 기능이지만 커스텀을 통해 카메라 켜기, 스크린샷 저장, 손전등 켜기 등이 가능합니다.

이 또한 리뷰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

리퀴드 메탈을 통해 제작되어 가벼우면서 단단한 내구성을 가진 카메라입니다.

전후면 겸용이라 후면의 화질로 전면 카메라를 쓸수있는 메리트와 플립 기능을 이용하여 파노라마를 찍을수있다는것이 역시 메리트라고 생각 됩니다. 

이번세대에는 LASER AF가 들어있어 초점이 빠르게 잡혀서 사진 찍기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카메라의 작동 속도입니다.

초반부는 전면카메라로의 전환 

후반부는 수동 각도 설정 

 

 

또한 이 Flip Camera는 얼굴인식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아무래도 플립되는 시간이 있다보니 속도가 약간 아쉽습니다.

 

 

 

전면 카메라로 쓸경우 이렇게 됩니다.

뭔가 부엉이같은 모습이 연상되네요. 

 

 

기기 하단부 

3.5파이를 없애는 추세라고 하지만 여전히 3.5파이가 존재하여 선택지가 많아서 좋습니다.

충전에 쓰이는 USB-C단자와 NXP TFA9874가 적용된 스피커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사운드가 이전 세대에 비해 강력해졌어요.

 

 

 

전면부 상단은 되게 깔끔합니다.

수화부가 베젤쯤에 붙어있고 동시에 LED 표시등과 조도, 근접센서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전부 베젤라인에 들어있더군요. 어떻게 축소했는지는 몰라도 

 

 

 

심 슬롯

 

드디어 2개의 SIM카드와 Micro SD카드를 동시에 삽입할수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방식을 버린게 참 마음에 드네요. 이번 세대로 넘어오는 큰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단점이라면 일반 핀으로는 열기 힘든것입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핀이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SKT 지점을 가서 거기있는 그 어떤 핀으로도 열지못하였습니다(...)

대리점 갈일이 생길경우 반드시 챙겨가야합니다. 아니면 유심만 발급한후 집에서 테스트하고 안될경우 문의하는 방법도 있긴해요.

 

 

 

번들로 제공되는 충전기입니다.

스펙에 맞게 18W 충전기를 제공해줍니다.

 

 

 

번들 이어폰(ZenEar Pro)

 

사진을 대충찍었더니 좀 이상하네요 

왼쪽이 Zenfone 5(2018)의 이어폰

오른쪽이 Zenfone 6(2019)의 이어폰입니다.

크기가 커짐에 따라 착용성과 차음성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음질면에선 큰 개선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저음은 강화되었지만 고음이 여전히 깔끔하지 못해 아쉬운 그런 녀석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개봉기를 마치고 추후 성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리뷰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간만에 쓰는 리뷰입니다.

 

외장하드를 살까 하다가 외장 ssd로 넘어왔다가 이젠 거기서 휴대성을 더 올리기위해서 M.2 규격까지 넘어왔네요

원래 USB도 안쓰는 사람인데 최근 하는 일때문에 하나 샀습니다.

 

 

심플한 포장

지원하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USB 3.1 10Gbps 속도를 제공하며, 요즘 많이 보편화된 USB-C타입

 

 

내용구성 

 

USB C - USB C 케이블

USB C - USB B 케이블

외장 SSD 케이스본체, 조립용 나사, 드라이버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탈착을 위한 분해는 단자가 있는 쪽의 나사를 푸는것으로 시작됩니다. 

저기서 뺼때는 뒷부분 쳐주면 앞으로 나오구요 

 

 

 

적출해낸 모습.

보드가 심플하네요. 

 

 

 

그럼 이제 직구한 MX500을 장착해봅시다. 

참고로 2280규격까지 지원합니다.

앞에서 포장에 NGFF규격 지원이라 되어있는데 NVMe도 지원하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SATA프로토콜은 지원하는게 확실합니다.

 

 

 

나사를 끼워서 장착해준 모습

 

 

 

사이즈는 아이폰 6s 보다 작습니다. 

표기된 스펙으론 120mm x 33mm x 9.5mm 라고하네요.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맥북과 어울리는 알루미늄 실버 색상

 

 

 

전원이 공급되면 이렇게 인디케이터에 불이 들어옵니다.

 

 

 

맥에서도 윈도우에서도 인식이 잘됩니다.

 

 

 

그리고 외장SSD케이스 리뷰를 마치면서 겸사겸사 MX500도 써보자면...

 

최근 SSD가격이 싸지기도 했고 필요성이 커져서 마이크론 Crucial MX500 1TB의 M.2버전을 샀습니다.

 

NAS도 있고 하지만 속도가 빠른 작업할땐 NAS로는 부족한 경우가 꽤나 있었기도 하구요.

 

 

최근 아마존 프라임데이관련 할인행사가 많았고 

저는 주거래인 신한카드에서 $100 이상 결제시 $10할인해주는 쿠폰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12만원주고 샀습니다.

국내가는 16만원선. 제일 싼 배송옵션 써도 5일만에 배송이 오더군요 개이득

 

굳이 마이크론만 고르는 이유는 신뢰성이 어느정도 있으면서 가격도 괜찮은? 브랜드라 생각해서 입니다.

실제로 지금 MX500만 3대째 쓰고있거든요

 

얘는 쓸게 딱히 없으니 속도만 올리는걸로 하겠습니다 

M.2 규격이지만 SATA라서 속도가 그냥저냥입니다.

뭐 그래도 하드보단 2배이상 빠르죠

근데 가격도 하드보다 비쌈 엌ㅋㅋㅋ

 

아무튼 이제 외부에서 일할때 편하게 됐네요.

총합 14만원정도에 이정도면 괜찮죠 

 

 

그럼 다음에도 새로운 기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번에 맥북을 구입하면서 쓸 노트북 거치대를 알아보며 중점적으로 뒀던것은 두가지 


1. 쿨러가 달려있을것

2. 다양한 각도를 지원할것.


이었는데 딱맞는 조건에 이녀석이 있었다.



설명에도 보이듯 여러환경에서 쓸수있게 되어있다.




기본 구성품.

본체, 마우스패드, 연결부품 순이다.




각도 조절은 파란부분을 눌러서 마음껏 조절할수있는데 모든 관절이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부러지거나 어디 걸릴걱정은 없는듯.

심지어 가리는 부분은 타공처리 해놔서 깊게 누르면 돌아간다.


중간에 보이는 나사구멍은 후에 쓸 마우스패드 연결부분이다.





아래에 달린 180mm 쿨러.

소음은 적다.

근데 적은만큼 쿨링력도 약한듯하다.

어차피 맥 하판 적당히 식히는 용도긴한데 그 용도 내에선 적당하지만.




데스크에서 쓰는경우 이렇게 쓰고있다.

아래쪽에 공간이 나오다보니 공간효율성도 좋은게 이 제품의 장점.





그리고 이렇게 침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편하게 사용할수있다

정말 나태한 인생의 끝을 볼수있을것만 같은 그런 제품




각도만 잘 조절하면 편하게 타이핑이랑 시청 모두 편하게 할수있는데 필자는 이정도가 편한듯.




그리고 마우스패드도 달수있는데

개인적으론 좀 불편해서 그냥 그렇다.




현재는 아이패드를 듀엣디스플레이로 연결해서 다중모니터로 쓰는중.


제법 다양한 용도로 쓸수있어서 좋다

가격은 1.8만원대.


공간활용과 다양한 환경에서 쓰기 원한다면 추천하는 제품


필자는 서피스 프로3 i5 모델을 나오자마자 사서 쓰고있었다.


대충 4년쯤 쓴거같은데 슬슬 이녀석이 한계를 보인다..

기본적으로 발열설계가 이상하다보니 일단 부팅만해도 발열있고 거기서 뭘 켜면 스로틀링 걸리는 이상한놈(...)


요즘 무거운 작업하는 일이 많아져서 쿨러까지 붙여가면서 수명을 연장시켜보려했지만 결국 한계는 한계였다 



그래서 때마침 노트북을 찾던중 이번엔 윈도우 말고 맥을 써보자는 생각에 맥프레 중고를 찾았다.


다행히 주변에 내가 원하는 사양을 가진 사람이있어서 앞뒤안보고 질러버렸다 



그것이 이녀석. 

맥북 프로 레티나 2012 mid 기본형인데 

연식은 2년 밀려도 서피스보다 기본 두배이상은 좋다(...) 


4코어 i7에 GT650M까지 달려있으니




맥북의 악명높은 포맷을 직접하는중... 이날 인터넷 잘안되는데 있었어서 한참을 걸렸다 




모하비가 최신이니 모하비로 미는걸로.

차를 좋아해서 그런가 기아 모하비가 생각난다 (...) 


이거(...) 아 근데 스펠링이 다르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포맷했다.

중간에 에러를 많이 뿜어댔는데 그래도 자기전에 한건 자고나니 잘되어있더라...




화면이 쨍쨍한게 좋은 맥북 프로 레티나 



근데 번인나는 결함이있더라....


실사용엔 지장없으니 걍 쓰는걸로.

어차피 LG패널쓰면 무조건 난다는데 삼성패널 달린거 찾아서 달기도 귀찮다 




요즘 하는 VJ에서 특히 서피스가 문제가 많았는데 바꾸고나니 잘된다 


서피스는 1080p를 틀면 렉걸린다(...) 

루프? 그건 사치




근데 서피스 쓰다보니까 이거 안되는건 불편하다 카더라....




15인치의 짱짱한 화면에 해상도도 높고 거기다가 아이패드와의 연결성도 좋아서 현재는 이렇게 쓰고있다.


사실 이돈이면 게이밍 노트북 새걸사는데 왜 이걸사냐고 하겠지만 

1. 맥을 써보고싶다.

2. 어차피 그돈이면 이미 지금 가진 데탑이 비슷하거나 좀더 우위다.

3. 집에 애플기기가 어느정도 있으니 연동하면 좋을거같아서


샀다.


신품을 왜안샀냐고? 


200아껴서 다른데 쓸래요...


아무튼 상당히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져서 당분간은 기변이 없을듯하다


드디어 짐벌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일본가기전에 샀는데 실사용까지 해서 쓸려고 있었네요.


반년전 나고야 애플스토어갔다가 구경하면서 괜찮네 싶었는데 


주변에서 쓰는거 보고 바로 샀습니다; 


개봉기

얇은 종이박스입니다. 

겉에 비닐 포장이 되어있구요.




박스를 까면 이런 검은 통안에 짐벌이 들어있습니다.




두께가 어마무시한데 그덕에 택배로 받으면서 손상없이 받은거같습니다.

이 박스는 버리지않고 짐벌 휴대용 가방으로 씁니다.





기기

실질적인 기기 부분들.

충전선은 micro 5핀입니다.

기기가 micro 5핀을 쓰기 때문이겠죠.




왼쪽의 작은 다이얼은 폰 길이나 크기에 맞춰서 조절하는 용도 

오른쪽은 세로모드 가로모도 조절용입니다.




또한 아래쪽엔 삼각대를 꽂을수 있게 표준규격의 구멍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끼워서




세울수있습니다.

미니삼각대 사면 그게 제일 편하고 없다면 일반 삼각대에 끼워서도 사용은 가능하더라구요.

다만 2-3천원 주고 미니 삼각대 사는게 들고다니기 편하겠죠




버튼구성은 

확대축소 / 상하좌우 조이스틱

전원겸 짐벌 모드 / 사진촬영, 녹화버튼

입니다.




후면에는 촬영중 충전을 하기 위한 USB-A포트가 마련되어있습니다.

구조상 충전+촬영이 힘들어서 하실려면 폰에 꽂히는 단자를 ㄱ자로 구매하셔야합니다.

이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노트5를 끼운 모습.

위에서 설명한 ㄱ자 충전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소프트웨어

마켓에서 무료제공되는 DJI Go 앱을 깔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이 없어도 짐벌의 기능을 사용가능하지만 보정등의 기능제약이 심합니다.

쓰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사진

사진모드.

일반촬영, 파노라마촬영, 장시간 노출 촬영이 있습니다.




파노라마에선 단순 좌우 파노라마를 할지 

180도 파노라마를 할지 

360도에 근접하는 파노라마를 찍을지 선택할수있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의 경우 일반모드, 타임랩스, 하이퍼랩스 M-Timelapse등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타임랩스 설정을 하고 촬영이 가능해서 입맛대로 촬영이 가능할거같습니다.

M-Timelapse의 경우는 타임랩스+짐벌이 화각을 이동시키며 찍는 기술입니다.


M-Timelapse는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설정

짐벌 조이스틱 조작 반응속도, 캘리브레이션등의 설정은 이곳을 통해서 합니다.

앱을 써야하는 이유죠.




줌버튼의 민감도 설정또한 가능합니다.

여러번 촬영하면서 맞춰보면 좋을거같습니다.




또한 생중계 지원도 하는데요

쓰진않았는데 촬영하면서 채팅화면 보기 쉽게 나오는거같더군요.




Scene mode에선 뛰고있는지 걷고있는지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며 

Pitch lock또한 이곳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해상도, 후처리 등등을 설정할수있지만 

아쉽게도 동영상은 1080p가 최대입니다. 

4k 미지원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에요.




실 사용후기


사진

첫 작동 영상입니다.

자기가 알아서 위치를 잡아갑니다.




조이스틱 + 짐벌 작동영상


이런식으로 작동합니다.




파노라마 촬영 영상.


이번에 요코하마가서 찍은 파노라마 결과물입니다.

넓은 화각이 맘에 들더군요





영상

동영상의 피사체 추적기능입니다.




지정해둔 피사체를 따라서 이동하는 기능입니다.

이동하는 물체를 촬영할땐 편한데 

단점이 확실히 구분가는 특징있는 부분을 인식 시켜줘야합니다.

인식은 터치를 하면 자기가 알아서 하는데 

색상이 비슷한 환경을 지나가거나 하면 인식을 못하고 계속 대상을 찾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너무 빠르게 이동하는 물체는 인식을 잘 못하더군요..





아래의 두개는 하이퍼랩스 영상입니다



어플에서 자동적으로 커팅하고 편집해주고 보정까지 해줘서 너무 편하더군요




이건 일반촬영 조이스틱으로 돌리면서 찍은 요코하마 풍경입니다.



사양


배터리의 경우 7.2v 2600mah를 쓰며 15시간 사용이 가능하여 하루종일 촬영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쓴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총평

장점

-여행다니면서 영상, 사진찍긴 좋다

-소프트웨어 기능이 충실하다

-15만원에 이정도면 꽤 괜찮다 (소프트 포함)





단점

-스마트폰 충전하며 쓰기엔 조금 애매한 디자인

- 짐벌만 500g에 육박하다보니 장시간 들고다니긴 손목이 아픔 

-좌우 각도가 약간 아쉽다



뭐 산걸 후회하지않습니다. 만족하며 쓰고있는데 다음세대엔 좀 보완이 됐으면 좋겠네요.







PNY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었습니다.

현재는 내려간 상태구요.

MSRP가격은 $849선에서 정해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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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즈마시입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때문에 다들 더우시죠? 


요즘 길가다보면 휴대용 선풍기 들고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매일 들고다닐려면? 다른걸 들어야한다면? 카페 테이크아웃을 했다면? 

난감하죠~



그래서! 

최근에 넥밴드 선풍기라는것이 새로 나온거같더군요

그냥 네이버에 "넥밴드 선풍기"만 쳐도 바로 나와요~

넥밴드 선풍기의 포장 종이박스입니다. 

딱봐도 제품이 뭔지 보이는 그림이네요



박스에서 틀을 꺼내면 이렇게 넥밴드 선풍기를 만나볼수있습니다.



구성이 정말 간단하네요

선풍기 본체, 충전케이블, 보증서 겸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선풍기 본체 

Fan 부분이 미니하네요~



날개는 양쪽다 3엽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충전&버튼부


충전포트와 버튼부분

충전은 Micro-5pin을 사용합니다. 


버튼사용법은 꾹 눌러서 on/off 시키고 

on되어있을때는 한번씩 누르면 약중강 약중강 이런식으로 바람세기가 조절됩니다.



바람 세기에 따라서 깜빡이는 속도가 달라져요~



충전시에는 요로케 빨간색 등이 점등!

LED 색상은 다음과 같아요

하늘색: 완충

하늘색 점멸: 가동중

빨간색: 충전

빨간색 점멸: 방전상태 



크기&기능

사이즈비교입니다

확실히 Fan부분이 휴대용보단 작지만 그래도 사용하는데는 큰 불편함이 없었어요.



이렇게 각도조절도 자유롭게 가능하구요




착용하면 대략 이런 형태입니다.

달리거나 해도 떨어지거나 할 걱정은 크게없어서 좋았어요.





소음도 측정

넥밴드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



비교결과

데시벨 상으로 나오는건 큰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넥밴드의 경우는 Fan이 두개 돌기에 조금 더 소음이 들리는 느낌이네요.



큰 의미는 없지만 휴지조각으로 바람세기 어느정도인지도 재봤습니다^^




스펙




총평 

1. 손에 들고 다닐게 많다면 추천

2. 가격이 3-4만원정도 이지만 휴대용 선풍기를 새로살거면 이것도 좋은 선택지

3. 여행다닐때는 필수품




한달간의 사용끝에 드디어 사용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최대한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작성하여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1. ZenFone 5 디자인 
  2. ZenFone 5 기기 성능 
  3. ZenFone 5 디스플레이 
  4. ZenFone 5 배터리 성능 
  5. ZenFone 5 카메라 성능 
  6. ZenFone 5 소프트웨어 
  7. ZenFone 5 총평

ZenFone 5 Design

전면부 

턱이 생각보다 튀어나와있는 디자인입니다.

디스플레이는 6.2인치 FULL HD+(2246 x 1080)입니다.

전통적인 스크린 비율의 스마트폰인 노트5와 비교사진.

노트5- 5.7인치(본체-스크린비 75.9%)

젠폰5- 6.2인치(본체-스크린비 90%)

같은 기기 사이즈이지만 스크린이 좀더 커서 앱사용시 화면이 넓습니다.

파지 또한 편하구요



후면부

듀얼카메라, 플래시, 지문인식센서, ASUS로고가 있습니다.

재질은 곡면유리이며 지문센서를 중심으로 동심원 패턴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단부

스피커, USB-C단자와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우측에 안테나 부분도 보이네요.



왼쪽에는 유심 슬롯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듀얼심을 지원합니다.

micro SD카드+ USIM 또는 USIM + USIM 구성이 가능합니다.

듀얼심 사용시 두 유심 모두 VoLTE와 LTE 데이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기 우측에는 볼륨, 전원버튼이 있는데

정상 파지시에는 전원버튼이 살짝 아래에 있습니다.

 엄지손가락을 볼륨 위에 버튼에 놓고 세 버튼을 모두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흔한 노치 디자인입니다. 다만 노치부분이 약간 작아서 상단바 아이콘들을 좀더 볼수있습니다.


노치가 보기싫다면 숨기기 기능으로 안보이게 할수있습니다. 




ZenFone 5 Spec

우선 젠폰5스펙에 관해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주요한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전 일본 요도바시에서 구매했으며 면세로 50정도에 구매했었네요.

나쁘지않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그외의 자세한 스펙은 리뷰와 함께 하겠습니다.





Antutu / Geekbench 4 / 3DMark

대체로 갤럭시 S7에 쓰인 엑시노스 8890급 성능을 보여줍니다.




랜더 스크립트의 경우 꽤나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네요.



그래픽성능 벤치마크인 3DMark 입니다.

엑시노스 8890에 들어간 Mail-T880가 급이 비슷하네요.

200위를 기록하고있습니다.



게임 테스트도 또한 진행해보았습니다.


밀리시타

최고사양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ZenFone 5에서 선택가능한 최고옵션으로 했습니다.



밀리시타 테스트

13인버전

끊김이 심한편입니다. 아드레노 509의 성능이 약한편이라 그런듯하네요.



5인버전
동일환경을 위해 같은곡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배틀그라운드

무난하게 돌아갑니다.

다만 빠르게 발열이 올라오네요




ZenFone 5 Display

DCI-P3 영역을 100% 만족하는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있다고 홍보중인데 그부분에 대해선 제가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디자인에서 봤던거처럼 노치 숨기기 옵션이 존재하며 

색감과 색온도 설정을 직접 할수있습니다.

기본설정은 고색재현모드인데 LCD의 물빠진 색이 아니라 AM-OLED의 화사한 색감을 냅니다.

ASUS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성장한게 보입니다.

또한 색온도는 주변상황에 따라 자동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이폰X에도 있던데 같은 기능인거같네요.




ZenFone 5 Battery life


네트워크: 데이터/와이파이 반반 

블루투스: 항상 페어링(기어S2, WF1000X, SRS-BTX300) 거의 계속적 음악재생 

화면밝기: 자동(야외 직사광선이 많았음)

게임은 안한 일반 사용상태


위와 같은 상태로 6.5시간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였습니다. 

야외를 오래있던 탓에 밝기가 높게 고정된걸 감안하면 6~8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해보입니다.


충전 속도입니다.

QC3.0으로 9V2A=18W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

3000mAh 충전하는데 1시간 반 조금 넘게 걸리네요.


스펙시트에 0%->60%까지 38분 충전가능이라 쓰여있긴한데 실제로 비슷하게 충전이 됩니다.

그 이후부턴 서서히 충전속도가 떨어집니다.



ZenFone 5 Camera

현재 에이수스에서 홍보중인 카메라 스펙입니다.

DxO Mark에서도 93점 받은 꽤 양호한 스펙인데요 

중급기임에도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광량이 많으면 정말 깔끔한 사진이 나오고 광량이 적으면 설정 약간 만지면 괜찮습니다.

다만 야간은 갤럭시 급으로 기대하기 힘들더군요.


그외에 광각카메라와 메인카메라의 품질차이가 심합니다.

광각이 각이 넓기만 할뿐 수채화현상이 심해서 실사용을 거의 안하게 됩니다.


카메라와 사진에 관한 글은 길이가 상당합니다.

샘플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makotoaskr.tistory.com/15


ZenFone 5 Software

홈화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홈화면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앱 메뉴가 나타나고 아래로 쓸면 상단바가 내려옵니다.

한국어는 당연히 지원합니다. 폴더가 일본어인건 초기에 일본어 세팅으로 쓰던 탓입니다.


토글 버튼을 마음대로 세팅할수있습니다.

순서부터 추가/제거까지 전부 가능해요. 이점은 정말 좋습니다.

필요한대로 정리할수있으니까요.




배터리

배터리 관련해서 앱이 굉장히 잘되어있습니다.

안전 기술 체크도 가능하며

매일 배터리 관리상태도 체크가 가능하며 AI충전기능으로 배터리 수명을 늘릴수도있습니다.




게임 지니

게임지니앱은 ASUS ZenUI에 제공되는 게이밍모드 설정 앱입니다.

네비바 무효화 / 터치 매크로 설정 / 램정리 / 알림 완전무시 / 생방송, 녹화

위의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인 게임에서 우측 상단의 게임패드 모양을 누르면 세팅할수있습니다. 

알림 무시의 경우 전화조차 조그만한 팝업(플레이에는 지장없음)을 띄워줍니다.

재난문자의 경우는 제가 선전포고급의 위협을 제외하고 다 꺼놔서 테스트를 못했습니다


배율은 기본적인 노치아래부분까지 표시할것인지 노치까지 사용할것인지 정하는겁니다. 

게임뿐 아니라 다른앱들도 지원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좋아서 쓰기에 노치까지 사용하는 배율을 씁니다.



보안

얼굴인식과 지문인식을 모두 지원합니다.

다만 얼굴인식의 경우 카메라만 사용하기에 어두운곳에서 인식이 잘안됩니다.

아이폰X처럼 센서 병행이었다면 좀 더 좋았을거같은데 이 점이 아쉽습니다.

안경 착용 미착용은 상관이 없더군요.


얼굴인식 속도입니다.

거리가 멀어도 인식에는 문제없습니다.


지문인식의 경우 꽤 빠른 인식속도를 보여줍니다 

또한 지문인식센서로 상단바 내리기 올리기가 가능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트랙볼 기능을 넣어주면 좋을텐데 그게 아쉽네요. 



ZenFone 5 총평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1. 괜찮은 품질에 非중국회사의 스마트폰을 찾고있으며 노치 디자인 폰을 쓰고싶다면 추천 

2. 난 고사양은 필요없다. 배터리 적당히가고 싼거 쓸래

3. 2에서 성능을 더 좋게쓰고싶다면 20만원 얹어서 5z 모델을 사는걸 추천

3-1. 5z는 스냅 845, UFS2.1 128GB 내장메모리가 탑재되어있고 그외엔 동일사양임.

4. 나는 남들이 쓰는건 흔해서 싫다.

5. 일본에 자주가거나 자가수리가 가능하다.

6. 자질구레한 기능들 다필요없다 단순한게 좋다. 



이런 사람들에겐 비추천합니다 

1. 무조건 성능 좋은게 필요해

2. 난 국내에서 AS를 받고싶어

3. 노치가 싫어

4. 배터리가 엄청 오래가는걸 원해 (이경우 ZenFone Max 라인이 있습니다.)

5. 메이저 폰에 들어가는 다양한 기능이 필요해(ex. 애플페이, 삼성페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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